두산중공업은 13일 일본 미쓰비시중공업(Mitsubishi Heavy Industries, Ltd.)과 2987억6000만원 규모의 발전설비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8.5%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3년 12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