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분기 영업이익률 예상 웃돌아..'매수'-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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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3일 GS건설의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영업이익률이 예상을 상회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1000원은 유지했다.
이 증권사 최나영 연구원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영업이익률은 7.5%로 전년동기대비 1.4%포인트 개선됐다"며 "다수의 해외플랜트 공사 준공으로 인한 원가정산이 주된 요인"이라고 말했다.
작년 하반기에 수주한 1조1000억원 규모의 오만 아로마틱스 공사를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준공된 다수 프로젝트들의 원가정산으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올해 계열사 수주 물량이 감소할 가능성은 있지만 해외플랜트와 토목부문의 신규수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최나영 연구원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영업이익률은 7.5%로 전년동기대비 1.4%포인트 개선됐다"며 "다수의 해외플랜트 공사 준공으로 인한 원가정산이 주된 요인"이라고 말했다.
작년 하반기에 수주한 1조1000억원 규모의 오만 아로마틱스 공사를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준공된 다수 프로젝트들의 원가정산으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올해 계열사 수주 물량이 감소할 가능성은 있지만 해외플랜트와 토목부문의 신규수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