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프리미엄도 무방한 고성장주..대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13일 대원제약에 대해 향후 고성장이 기대됨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시장 및 업종 평균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구조조정을 단행한 후 전략제품과 비만 치료 제품군을 집중 육성하는 전략을 통해 뚜렷한 고성장세 및 수익성 개선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와 22%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약업경기가 둔화 추세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좋은 실적이라고 덧붙였다.
임 연구원은 "올해는 신제품들이 가세하면서 성장세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내년 이후에도 신약 및 슈퍼 제네릭을 기반으로 실적 호조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매출 증가와 함께 2009년까지 주당순익 증가율이 연평균 24%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 등에서 주가는 프리미엄을 받아도 무방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지난 2004년 구조조정을 단행한 후 전략제품과 비만 치료 제품군을 집중 육성하는 전략을 통해 뚜렷한 고성장세 및 수익성 개선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와 22%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약업경기가 둔화 추세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좋은 실적이라고 덧붙였다.
임 연구원은 "올해는 신제품들이 가세하면서 성장세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내년 이후에도 신약 및 슈퍼 제네릭을 기반으로 실적 호조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매출 증가와 함께 2009년까지 주당순익 증가율이 연평균 24%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 등에서 주가는 프리미엄을 받아도 무방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