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2일) 줄기세포株, 미국발 호재로 일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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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꺾일줄 모르는 상승세로 680선마저 훌쩍 뛰어넘었다.
11일째 상승세다.
12일 코스닥지수는 4.49포인트(0.66%) 오른 681.19로 마감됐다.
개인의 매수세가 이틀째 계속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공세를 받아내며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메가스터디가 1.09% 오른 것을 비롯 하나투어 다음 서울반도체 휴맥스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미국 상원의 인간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연방자금 지원구제완화법안 통과소식에 산성피앤씨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가운데 조아제약(7.86%) 메디포스트(10.93%) 마크로젠(5.45%) 등 줄기세포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황금에스티는 실적호전 기대로 3.8% 올랐고 인포뱅크는 증권사 호평에 9.2% 급등했다.
위닉스는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3.34% 상승했으며 주성엔지니어링은 1분기 사상최대 실적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11일째 상승세다.
12일 코스닥지수는 4.49포인트(0.66%) 오른 681.19로 마감됐다.
개인의 매수세가 이틀째 계속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공세를 받아내며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메가스터디가 1.09% 오른 것을 비롯 하나투어 다음 서울반도체 휴맥스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미국 상원의 인간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연방자금 지원구제완화법안 통과소식에 산성피앤씨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가운데 조아제약(7.86%) 메디포스트(10.93%) 마크로젠(5.45%) 등 줄기세포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황금에스티는 실적호전 기대로 3.8% 올랐고 인포뱅크는 증권사 호평에 9.2% 급등했다.
위닉스는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3.34% 상승했으며 주성엔지니어링은 1분기 사상최대 실적에 신고가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