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삼성전자 주가와 연계해 원금보존을 추구하는 '대한파워 삼성전자 주가연계 ELF(주가연계펀드)'를 오는 19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신탁재산의 대부분을 채권과 유동자산으로 편입해 원금보존을 추구하면서 자산의 10% 이하만 장외파생상품에 투자해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따른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만기지수가 25% 이상 상승했거나 운용 기간 중 25% 이상 오른 적이 있으면 연 6.8%의 수익이 확정되며 만기시점 지수가 기준일 대비 하락했을 때에는 원금만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