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 KED사장, 21세기 관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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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식 한국기업데이터(KED) 사장은 어제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1세기 경영인클럽에서 '21세기 대상 관리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배 사장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국내 최초로 임금피크제를 실행한바 있고, 국내 최초의 중소기업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21세기 대상'은 21세기 경영인클럽 창립을 기념해 매년 국내 경제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발굴해 시상을 해오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