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경제계를 대표하는 300여명의 최고 경영자들이 경제현안과 교류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한일경제협회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부산에서 한일경제인회의 제39회 합동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일 FTA, 한·일 간 무역 전망과 과제, 투자증진을 위한 환경조성 등 양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