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주아울렛 건물 명의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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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건물 두 동 가운데 한 동의 명의를 신세계첼시에서 신세계로 변경키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자연보전권역에서 판매시설이 1만5천㎡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수도권정비 계획법을 위반했다는 논란이 계속된데 따른 것입니다.
신세계는 "미국의 첼시그룹 뿐 아니라 100여개 해외브랜드 등 해외파트너들과 합작에 차질을 빚어질 경우 신뢰도 하락의 우려가 있는만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6월1일 오픈 예정인 프리미엄 아울렛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