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와 KAIST가 상호 글로벌 경쟁력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전력전자와 패키징 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삼성전기와 KAIST는 지난 2005년 설립한 무선기술 연구센터를 포함해 3개의 연구센터를 운영하게 됩니다. 삼성전기는 "유기적인 산학협력체제로 글로벌 경쟁력과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번 연구센터 운영으로 연구원 재교육과 산업현장 체험을 통한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