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0일 오전 북구 구민운동장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종간 김해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화명동과 김해시 대동면을 잇는 화명대교 기공식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화명대교는 길이 1039m,왕복 4차로,사업비 1170억원이 투입돼 2011년 개통예정이며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았다.
화명대교의 사장교 구간은 길이 500m로 기존 국내 최장 콘크리트 사장교인 서울 한강의 올림픽대교 300m보다 200m가 더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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