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 고공행진 지속..주요주주 지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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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요주주로 올라선 디엠파트너스가 꾸준히 주식 보유량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석유의 주가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석유는 지난 주말보다 7400원(12.33%) 오른 6만7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데 이어 이날도 한때 6만8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달 들어서만 상승률이 60%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달 말 한국석유의 지분 11.87%를 신규 확보해 주요 주주가 된 경영컨설팅 업체 디엠파트너스는 꾸준히 주식을 매입해 지분율이 14.99%로 확대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디엠파트너측은 한국석유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들이 시세보다 저평가됐다고 판단,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9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석유는 지난 주말보다 7400원(12.33%) 오른 6만7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데 이어 이날도 한때 6만8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달 들어서만 상승률이 60%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달 말 한국석유의 지분 11.87%를 신규 확보해 주요 주주가 된 경영컨설팅 업체 디엠파트너스는 꾸준히 주식을 매입해 지분율이 14.99%로 확대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디엠파트너측은 한국석유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들이 시세보다 저평가됐다고 판단,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