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컴, 액면분할후 재상장 첫날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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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컴이 액면분할한 뒤 재상장한 첫날을 맞아 2% 이상 오름세를 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42분 현재 휘닉스컴은 전일대비 2.45%(100)원 오른 4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휘닉스컴은 지난2월 28일 주주총회에서 액면가 5000원인 주식을 1000원으로 분학하기로 결정해 발행주식수가 237만5000주에서 1187만5000주로 늘어났다.
신영증권은 휘닉스컴이 삼성전자, KT 등을 주요 광고주로 두고 있어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갖춘 광고회사지만 발행주식이 너무 작아 유동성 부족으로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했다고 평가한 바 있다.
이에 액면분할 결정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9일 오전 9시 42분 현재 휘닉스컴은 전일대비 2.45%(100)원 오른 4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휘닉스컴은 지난2월 28일 주주총회에서 액면가 5000원인 주식을 1000원으로 분학하기로 결정해 발행주식수가 237만5000주에서 1187만5000주로 늘어났다.
신영증권은 휘닉스컴이 삼성전자, KT 등을 주요 광고주로 두고 있어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갖춘 광고회사지만 발행주식이 너무 작아 유동성 부족으로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했다고 평가한 바 있다.
이에 액면분할 결정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