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되며 건설주들이 동반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30분 현재 대우건설현대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은 모두 3%대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두산건설, 금호산업, 경남기업, 코오롱건설 등도 1~2%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시각 현재 건설업종에 대해 48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계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서도 순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건설주에 대한 매수 강도가 특히 크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