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株 나란히 반등..부산은행 1%↑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은행주들이 나란히 반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20분 현재 국민은행은 전주말 대비 100원(0.12%) 오른 8만5200원을 기록하며 사흘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우리금융과 신한지주, 기업은행 등 주요 은행과 대구은행, 전북은행 등 지방 은행들도 동반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특히 부산은행이 1% 넘게 오르며 상대적으로 큰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LG카드 매각 이익 등이 반영되면서 은행들의 1분기 실적이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순이자마진이 견조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자산 증가율도 소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
특히 부산은행의 실적 개선폭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외환은행은 약보합권에 머물며 홀로 은행주 반등 흐름에서 소외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9일 오전 9시20분 현재 국민은행은 전주말 대비 100원(0.12%) 오른 8만5200원을 기록하며 사흘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우리금융과 신한지주, 기업은행 등 주요 은행과 대구은행, 전북은행 등 지방 은행들도 동반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특히 부산은행이 1% 넘게 오르며 상대적으로 큰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LG카드 매각 이익 등이 반영되면서 은행들의 1분기 실적이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순이자마진이 견조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자산 증가율도 소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
특히 부산은행의 실적 개선폭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외환은행은 약보합권에 머물며 홀로 은행주 반등 흐름에서 소외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