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에 뇌공학과 생긴다 ... 기존 바이오시스템과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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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뇌 공학을 전문 연구하는 뇌공학과가 생길 전망이다.
KAIST는 최근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기존 바이오 시스템학과의 명칭을 바이오 및 뇌공학과로 공식 개편하는 사안을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학과는 신경과학분야에 필요한 공학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KAIST 관계자는 "뇌과학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공학적인 역량을 기반으로 한 뇌공학 연구가 주목되고 있다"며 "이번 뇌공학과 신설을 통해 새로운 뇌 영상장비의 개발과 뇌물리 뇌공학 연구에 집중해 관련 성과를 도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AIST는 최근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기존 바이오 시스템학과의 명칭을 바이오 및 뇌공학과로 공식 개편하는 사안을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학과는 신경과학분야에 필요한 공학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KAIST 관계자는 "뇌과학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공학적인 역량을 기반으로 한 뇌공학 연구가 주목되고 있다"며 "이번 뇌공학과 신설을 통해 새로운 뇌 영상장비의 개발과 뇌물리 뇌공학 연구에 집중해 관련 성과를 도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