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아이는 6일 최근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4월6일부로 효성 인포메이션 시스템과 8억5000만원 규모의 KTF의 JUICE SYSTEM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 실시와 IT전문업체 (주)지앤지솔루션과 소규모 합병을 검토 중이라며 오는 10월5일까지 진행사항을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