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이 금융결제원, 금융감독원, 대한화재해상보험,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대구은행, 새마을금고연합회에 보안시스템을 공급했습니다. 금결원 등에 공급된 제품은 침입방지시스템 '스나이퍼IPS'며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달에 이어 IPS를 추가 도입했습니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최근 한달 동안 금융권 IPS 도입 실적이 늘었으며 올해 금융기관의 보안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