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열리고 있는 벚꽃축제를 맞아 국회가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6일에는 안숙선 명창 등이 출연해 판소리와 민요를 부르는 '한국소리공연제'와 수 차례의 해외공연으로 유명한 '난타',퓨전성악그룹 '라 스페란자'의 공연이 이어진다.

7일에는 '마당극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퓨전클래식그룹 '샤인'과 중국기예단의 공연도 펼쳐진다.

6일부터 8일까지 국회도서관 앞에서는 도서 전시회가 열리며 전통 줄타기 공연인 '궁중줄 여섯마당'도 펼쳐진다.

문의 (02)788-3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