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4.05 11:44
수정2007.04.05 11:44
중견건설사인 현진이 두바이에 진출합니다.
현진은 올 하반기 두바이 비즈니스 베이에 오피스빌딩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진이 추진하고 있는 두바이 프로젝트는 3천536평 대지에 4만 6천평 규모의 2개동 오피스 빌딩입니다.
현재 사업지는 토지매입이 끝난 상태로 두바이 시장의 변화에 맞춰 주상복합과 레지던스, 오피스텔 중 하나를 선택해 설계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