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새로운 인사시스템을 도입하고 모든 인사내용을 전면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새로운 인사시스템은 시가 역점적으로 그리고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창의시정을 가능케 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사일정을 비롯한 모든 인사내용을 전면 공개해 누구나 믿을 수 있는 인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