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레이싱모델 지연수와 김유연이 모바일 화보로 격돌한다.

최근 SKT를 통해 공개한 지연수(왼쪽)의 모바일 화보는 서울 사당동 L 스튜디오, 호텔 스위트룸에서 최성식 사진작가에 의해 2박 3일간 촬영되었다. 촬영 당시 스토커의 전화로 촬영이 중단되는 해프닝을 겪은 지연수는 여러 악성 댓글에 상처를 받았다고.

지연수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기 위해 화보를 촬영했고, 상업적인 면으로만 봐주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며 “많은 사람들이 화보집을 본 후, 평가를 해주셨으면 한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김유연(사진 오른쪽)은 최근 tvNgels 시즌2 섹시배틀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그녀의 감춰왔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모바일 화보를 발리에서 촬영했다.

김유연의 화보를 촬영한 홍상표 사진작가는 “카멜레온처럼 장소와 의상에 따라 완벽하게 변신하는 프로다운 모델의 면모를 보여 멋진 사진이 나올 수 있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 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