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영등포 교정시설 신축과 이전 개발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구로구는 올 상반기 중 법무부, 토지공사 등과 영등포 교도소 이전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영등포 교도소 부지 3만500평을 천왕동 일대로 이전, 신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