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는 3일 각종 단어의 뜻을 간편하게 찾아주는 '야후미니' 사전 서비스를 개편해 새로 내놓았다.

개편의 핵심은 예전과 달리 모르는 단어에 '미니펜'을 갖다 대지 않고 마우스만 대도 단어 검색이 된다는 것과 PDF 문서에서도 단어를 인식할 수 있다는 점이다.

12개국 38종의 언어로 번역해 주는 무료 자동 번역 프로그램인 '바벨피쉬'가 미니사전에 탑재돼 문단 해석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야후미니는 야후코리아가 독자 개발한 서비스로 인터넷 서핑이나 문서 작업 중 모르는 단어의 뜻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야후미니 사이트(dic.yahoo.co.kr/search/mini)에서 내려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