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OECD국가중 ‘근로장려세제와 사회보험료 통합징수’ 업무를 가장 성공적으로 집행하고 있는 영국 및 스웨덴과 국세청장회의 연쇄 개최합니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2일 영국 국세청을 방문하여 폴 그레이(Paul Gray) 영국 국세청장과 국세청장회의를 가졌고 4일에는 스웨덴 국세청을 방문,마츠 훼스트란드 스웨덴국세청장와 만날 예정입니다. 한영 국세청장 회의에서 양국 청장은 ‘근로장려세제 및 사회보험료 통합징수’ 업무의 집행현황, 추진전략 및 이슈 등에 대하여 집중논의했습니다. 스웨덴과 국세청장급 회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스웨덴은 사회보험료 징수업무를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국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이번 연쇄 청장회의를 통해 영국, 스웨덴 진출 우리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