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한강방송(대표 이인석)은 오는 6~7일 '여의도 봄꽃축제와 함께하는 2007 CMB한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여의도 한강 둔치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에는 IVY,왁스,원더걸스 등 신세대 가수와 김종환,전영록,남궁옥분 등 인기가수 26개 팀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CMB열전 동네방네 노래자랑 전국결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열띤 무대가 펼쳐진다.

이인석 CMB한강방송 대표는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공익 목적을 갖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여의도 봄꽃축제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창호 기자 ch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