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가 타결됨에 따라 관련 수혜주로 평가받는 자동차관련주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기아차가 7%가 넘게 오르고 있고, 현대차도 7만원 돌파를 시도중입니다. 특히 기아차는 미국 현지 공장이 없는데다, 미국 수출비중도 현대차를 앞서고 있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증권업계는 전망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