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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실시간 교육프로그램

전화영어 전문교육업체인 (주)세계교육(대표 최낙문 www.wephone.co.kr)이 톡톡 튀는 화상영어 교육프로그램을 내놨다.

이 회사의 화상영어는 원어민과의 1대1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되고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를 동시에 배울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특히 1년간의 화상교육 프로그램을 마치면 영어회화과정(ELS)을 이수한 것과 동일한 자격을 부여받아 미국의 지정 대학에 입학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세계교육은 화상영어 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주)오케이뷰니브의 '롱맨 화상영어강의'를 주 과정으로 채택했다.

(주)오케이뷰니브는 지난달 30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에 화상교육센터를 구축한 화상영어교육 전문 업체다.

(주)세계교육은 또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기 위해 솔루션 개발 전문 업체 (주)나라소프트와도 전략적 기술 제휴를 맺고 최신 화상솔루션과 자동볼륨보정시스템을 마련했다.

지난해 설립된 (주)세계교육은 전화 및 온라인 외국어교육 브랜드 '위폰'으로 1년 만에 3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며 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신흥기업.

독자적인 전화 회화시스템으로 업계 최초 국내특허를 획득했고, 1만 명이 수업할 수 있는 콜센터를 설립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교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영자신문, 동영상 강좌, 단계별 외국어 강좌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