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4.01 19:38
수정2007.04.01 19:38
LIG손해보험은 2일 오전 9시, 구자준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LIG 제5회 코리아오픈 마라톤'을 개최했습니다.
LIG손해보험은 이 대회를 통해 사명변경 1주년 퍼포먼스행사와 새로운 도약과 비전 달성을 다짐했습니다.
또 1천4백만원의 '마라톤 사랑기금'을 마련해 부모의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자녀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구자준 LIG손해보험 부회장은 "올해도 많은 시민이 모인 가운데 이처럼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음에 기쁨을 감출 수 없으며, 교통사고 유자녀를 위한 사랑기금 적립에 기꺼이 동참해 준 대회 모든 참가자들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