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3.30 12:13
수정2007.03.30 15:21
한국야쿠르트가 30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양기락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지난 7년 동안 대표이사직을 맡았던 김순무 사장은 부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양기락 신임 사장은 건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75년 한국야쿠르트에 입사해 재무, 기획, 자재 등 주로 경영전략부문에서 근무해 왔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날 황치건, 정종기 이사를 상무로 승진발령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