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9일) 금호전기 등 중소형 IT주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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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반등에 나서며 하루 만에 1450선을 탈환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11.21포인트(0.78%) 오른 1450.95로 마감했다.
전날 대규모 매도세를 나타냈던 프로그램 매매가 하루 만에 대규모 순매수로 돌아선 데 따른 것이다. 전날 동반 하락세에 나섰던 아시아권 증시들도 대거 강세로 전환했다. 이날 외국인은 소폭 순매도를 보였으며 기관과 개인은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현대중공업이 전날에 이어 급등세를 이어나갔다. SK도 6.35% 치솟았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소폭 내렸다.
업종별로는 기계가 4.64%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운수장비 등도 업종 대표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대거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증권주는 1.20% 떨어졌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금호전기 디아이 등 정보기술(IT) 관련 중소 장비주들이 급등하며 최근 반등세를 이어갔다. 현대미포조선과 두산중공업 등 개별 조선·기계 관련주들도 대거 강세장에 동참했다. 인지컨트롤스와 큐엔텍코리아는 장 중 신저가까지 밀렸다.
전날 대규모 매도세를 나타냈던 프로그램 매매가 하루 만에 대규모 순매수로 돌아선 데 따른 것이다. 전날 동반 하락세에 나섰던 아시아권 증시들도 대거 강세로 전환했다. 이날 외국인은 소폭 순매도를 보였으며 기관과 개인은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현대중공업이 전날에 이어 급등세를 이어나갔다. SK도 6.35% 치솟았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소폭 내렸다.
업종별로는 기계가 4.64%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운수장비 등도 업종 대표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대거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증권주는 1.20% 떨어졌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금호전기 디아이 등 정보기술(IT) 관련 중소 장비주들이 급등하며 최근 반등세를 이어갔다. 현대미포조선과 두산중공업 등 개별 조선·기계 관련주들도 대거 강세장에 동참했다. 인지컨트롤스와 큐엔텍코리아는 장 중 신저가까지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