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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전문 유학센터인 OEC SWISS(대표 신디 신 www.oec-swiss.com)가 서울 코엑스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유학박람회에서 금융기관 인턴십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유학박람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3월31일부터 4월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4월3일 개최된다.

OEC SWISS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위스 경상대학(University of Business & Finance Switzerland/www.ubfs.ch)유학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사과정(3년)과 석사과정(1년 3개월)코스로 구성돼 있다.

석사과정까지 마치면 스위스 유명회사 및 금융회사에서 6개월~12개월 동안 인턴십 과정을 밟을 수 있다.

OEC SWISS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위스 현지에 위치한 유학원이다.

신 대표는 "스위스 금융기관, 회사, 대학 등과 협력관계를 체결해 100% 인턴십을 보장한다"며 "높은 임금의 파트타임 근무와 스위스 취업을 원하는 사람은 이번 박람회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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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