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52주 신고가 … 외국인+기관 매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설주들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림산업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일대비 3.68%(3100원) 오른 8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로 세운 52주 신고가는 8만7800원이다.
지난 3일간 기관들이 순매수했으며 이날은 기관과 함께 CLSK, JP모간증권,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에서도 매수 주문이 나오고 있다.
이날 대림산업에만 두드러지는 새로운 호재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선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 “대림산업은 지난 몇 년간 정체되어 있다가 올해 국내외에서 실적이 대폭 개선되는 모습이어서 증권사마다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매수 물량이 우연히 이날 몰려서 강세를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28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일대비 3.68%(3100원) 오른 8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로 세운 52주 신고가는 8만7800원이다.
지난 3일간 기관들이 순매수했으며 이날은 기관과 함께 CLSK, JP모간증권,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에서도 매수 주문이 나오고 있다.
이날 대림산업에만 두드러지는 새로운 호재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선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 “대림산업은 지난 몇 년간 정체되어 있다가 올해 국내외에서 실적이 대폭 개선되는 모습이어서 증권사마다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매수 물량이 우연히 이날 몰려서 강세를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