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비스타 소비자용 버전이 출시 한 달 만에 2천만 카피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월 한 달간 윈도 비스타 소비자용 버전을 2천만 카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2001년 출시된 윈도XP의 첫 달 판매량인 1천700만 카피에 비해서는 다소 늘어난 수치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