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3.27 16:41
수정2007.03.27 16:42
트라이브랜즈가 김창린 상무이사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신임 김 대표는 지난 2004년 대한전선이 트라이브랜즈를 인수한 뒤 트라이브랜즈의 재무담당 상무이사로 경영과 기획, 재무, 인사 등 내부 경영을 도맡아 왔습니다.
김 대표는 "영업력을 강화하고 수익구조를 개선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