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판매하고 있는 '알리안츠다이나믹 변액종신보험'이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3일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보험료완납기능을 갖췄다는 점을 인정받아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알리안츠생명은 오는 6월 23일까지 이 상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보험료 완납기능은 보험료 적립금의 투자실적에 따라 일정기준(완납기준 책임준비금)을 충족하면 보험료가 모두 납입된 것으로 처리, 이후부터는 보험료를 더 이상 내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