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쇼핑몰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용산의 한 쇼핑몰 안에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의 거리가 탄생했습니다. 보도에 안태훈 기자입니다. 스타들의 사진이 즐비합니다. 다양한 상품도 진열돼 있고 스타들의 모습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용산의 한 쇼핑몰에 새롭게 등장한 스타의 거리입니다. 연예기획사와 쇼핑몰 업체가 만나 윈윈전략으로 탄생한 스타애비뉴'는 이재은과 여운계, 전진과 이준기 등이 운영하거나 참가하는 24개의 점포로 구성돼 있습니다. 탤런트 이재은 씨가 운영하는 매장에서는 여성용 액세서리를, 탤런트 여운계 씨는 건강식품을 판매합니다. 탤런트 이재은 "작고 아담한 저같은 매장을 열게돼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예쁘게 또 새롭게 늘 바꿔가며 열심히 해보려 한다." 탤런트 여운계 "시간나는 대로 (매장에) 나올 것이다. 여기가 전철역이기도 하고 기차역이기도 하니까 (고객들이) 오며가며 들려서 건강식품드시면 건강해질 것 같다" 스타애비뉴는 기존 온라인 중심의 스타숍이 오프라인 매장으로 옮겨와 쇼핑과 스타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북의 명소로 구며집니다. 양창훈 아이파크몰 상무 "스타들이 주 2~3회 상주하면서 팬사인회 같은 이벤트를 가미해 전체적인 (쇼핑)몰의 활성화를 기하는 의미로써 다양한 이벤트 마련" 쇼핑과 엔터테인먼트의 결합. 새롭게 시도되는 스타애비뉴가 마케팅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 안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