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를 모아 조성한 기금으로 소외계층 아동 돕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증권은 지난 23일 영등포구청에서 박종길 부사장, 구청 가정복지과 관계자, 후원 아동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급여 우수리 기금 ‘학자금 후원 자매 결연식’ 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 하에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 마련된 것이며, 4월부터는 적립한 급여 우수리를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