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오는 4월 1일부로 김재용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모두 13명에 대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재용, 전홍기, 김창래, 임동호 씨 등 모두 4명이 부사장으로 발령됐으며 전병일 씨 등 4명은 전무, 남명우 씨 등 5명은 상무로 승진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