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대부분 괜찮은 성적표를 받았다.

주간 수익률 1위를 차지한 대한투자증권 김재흥 차장은 지난 1월 사들인 대우차판매를 매입가보다 10% 이상 오른 가격에 내다 팔았다. 보유 종목인 동양메이저진성티이씨의 주가도 많이 올라 한 주간 8.9%의 수익을 올렸다.

교보증권 홍길표 차장은 화인에이티씨 등을 매매해 7.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동부증권 이윤하 부장과 윤위근 우리투자증권 울산지점장을 제외한 다른 참가자들도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