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칸 은행의 피터 모로우 대표와 외환은행 김귀현 개인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마케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국내에 거주하는 3만여 몽골 근로자들이 외환은행의 기업전자금융서비스를 이용해 간편하게 몽골로 돈을 송금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