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사업가 토니안과 여성 3인조 씨야의 멤버 남규리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씨야의 소속사 측은 21일 자정께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씨야와 토니안이 2년째 사귀고 있다는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어디서 그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 관계자는 '씨야가 데뷔한 지 1년 만에 되지 않았다. 남규리와 토니안이 2년째 사귀고 있다는 말 자체가 코미디다'고 밝혔다.

또 토니안의 소속사 관계자는 "토니안과 현재 통화가 되지 않는다. 남규리와 사귄다는 말은 처음 듣는 이야기다"고 말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