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3.21 16:53
수정2007.03.21 16:53
두산중공업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독도에 담수설비를 무상으로 기증합니다.
두산중공업이 지원하는 담수설비는 총 2기로 독도경비대원이 거주하는 동도에는 기존 설비를 최신 설비로 교체하고 어민 부부가 살고 있는 서도 어민숙소에는 신규로 설치합니다.
두산중공업은 창원공장에서 제작을 마친 담수설비를 독도에 설치하기 위해 현지로 출하했으며 오는 6월 준공예정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