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가 섬진강 토산어류 생태관에 국내 최초로 태양광창호 '솔라윈'을 납품하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 금액은 14억3400만원이며 오는 7월에 공사에 들어가 9월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건창호는 "설치 면적이 500평 정도로 국내 태양광창호 시공상 가장 큰 규모"라며 "이를 통해 연간 20만kw의 전력을 자체생산할 수 있어 전력비를 크게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