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31대 회장에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합의 추대됐습니다. 강신호 전경련 회장은 19일 오후 전경련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회장단 회의에서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만장일치'로 제31대 전경련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경련은 오는 20일 오전 예정된 임시 총회에서 조석래 회장을 차기 전경련 회장으로 공식 선출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