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가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뒤 4일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19일 오전 9시 46분 현재 금호전기는 전일대비 3.36%(1100원) 오른 3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전기는 지난 16일 주가 안정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6월19일까지 자사주 7만주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 4분기 실적 부진 및 경쟁 심화 우려 등으로 인해 최근 주가가 약세를 보여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