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3.16 18:53
수정2007.03.16 18:53
박규원 한진중공업 사장이 한국조선협회 회장에 선임됐습니다.
한국조선협회는 임시총회를 개최해 박규원 사장을 9대 회장에 선임하고 앞으로 2년간 협회를 이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박규원 회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 졸업 이후 30년간 선박설계와 건조에 혼신을 다한 정통 기술인으로 국내 LNG선 기술 발전뿐아니라 각종 신공법 개발에도 앞정서 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