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4일 홍콩에서 열린 애셋(Asset) 시상식에서 '최우수 최우수 한국은행(The Best Cash Management Bank in Korea)'로 선정되었습니다. 애셋지는 "신한은행은 국내 자금관리시장에서 선진 시스템과 전략을 통해 경쟁에 잘 대비하고 있으며, 한국기업들과 은행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애셋지로부터 3년 연속 자금관리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습니다. '애셋(The Asset)'은 아시아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전문잡지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