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현대證 정민철,한일이화·덕산하이메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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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의 김종국 송파지점장은 15일 대양이앤씨와 테코스를 전량 매각해 차익을 챙겼고, 올리브나인을 추가 매수했다.
올리브나인은 하락 하루만에 재상승하며 2000원대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비교적 종목 교체가 잦은 현대증권의 정민철 과장은 지난 13~14일 분할 매수했던 현대상선 2000여주를 모두 팔아치웠다.
이날 현대상선의 주가는 강보합을 나타냈지만 지난 이틀간 주가가 3% 넘게 빠져 정 과장도 손해를 봤다.
대신 정 과장은 보유하고 있던 FnC코오롱을 매입가보다 높은 가격에 일부 매각해 손해를 메웠다.
한편 그는 한일이화를 더 사들이고 덕산하이메탈도 신규 매수했다.
한일이화는 최근 해외 현지법인의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주가는 2% 남짓 오르며 사흘 만에 반등했다.
덕산하이메탈 역시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에 힘입어 3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천충기 메리츠증권 강남센터 부지점장은 지난 13일 사들인 동양종금증권 우선주를 전량 매도해 차익을 챙겼다.
전날까지 나흘째 약세를 이어가던 동양종금증권 우선주는 이날 거래량이 늘어나며 5% 넘게 뛰어 올랐다.
이 밖에 교보증권 홍길표 차장은 화인에이티씨 1만주를 2450~2655원에 분할 매수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올리브나인은 하락 하루만에 재상승하며 2000원대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비교적 종목 교체가 잦은 현대증권의 정민철 과장은 지난 13~14일 분할 매수했던 현대상선 2000여주를 모두 팔아치웠다.
이날 현대상선의 주가는 강보합을 나타냈지만 지난 이틀간 주가가 3% 넘게 빠져 정 과장도 손해를 봤다.
대신 정 과장은 보유하고 있던 FnC코오롱을 매입가보다 높은 가격에 일부 매각해 손해를 메웠다.
한편 그는 한일이화를 더 사들이고 덕산하이메탈도 신규 매수했다.
한일이화는 최근 해외 현지법인의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주가는 2% 남짓 오르며 사흘 만에 반등했다.
덕산하이메탈 역시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에 힘입어 3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천충기 메리츠증권 강남센터 부지점장은 지난 13일 사들인 동양종금증권 우선주를 전량 매도해 차익을 챙겼다.
전날까지 나흘째 약세를 이어가던 동양종금증권 우선주는 이날 거래량이 늘어나며 5% 넘게 뛰어 올랐다.
이 밖에 교보증권 홍길표 차장은 화인에이티씨 1만주를 2450~2655원에 분할 매수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