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장세, 배당주 투자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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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최근의 증시 조정에 맞춰 유망 배당주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대우증권은 3월 결산법인의 배당기준일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세계 증시 불확실성 영향으로 시장이 조정을 받아 배당주 매수 기회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6월 결산법인의 경우 해당 기업수가 적긴 하지만 배당수익률이 2000년 이후 거의 매년 시장평균을 상회해 역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우증권 또 배당주가 배당락에 따른 하락폭을 빠르게 회복한다면서 배당기준일 이후 바로 매도하기 보다는 한두달 더 보유한 후 매도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