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Q 실적 예상보다 좋을 듯..모건스탠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전자의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전망됐다.
모건스탠리증권은 15일 원달러 환율 안정으로 1분기 실적이 회사측의 가이던스를 소폭 웃돌 것으로 내다보고,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3%와 1%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휴대폰 사업의 지속적인 마진 개선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전 부문에서의 시장 점유율 확대 등이 이익 호전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디스플레이 부문의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가전 부문의 이익 개선이 2분기까지 지속되며 이를 상쇄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비중확대에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모건스탠리증권은 15일 원달러 환율 안정으로 1분기 실적이 회사측의 가이던스를 소폭 웃돌 것으로 내다보고,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3%와 1%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휴대폰 사업의 지속적인 마진 개선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전 부문에서의 시장 점유율 확대 등이 이익 호전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디스플레이 부문의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가전 부문의 이익 개선이 2분기까지 지속되며 이를 상쇄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비중확대에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